1. 주왕산가든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1) 오프라인 식당
주왕산가든은 경상북도 청송군에 위치해있는 소고기구이 전문 식당입니다.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받아 현재 30년 전통을 이어가며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100년 가게 인증을 받았습니다.
(2) 온라인 사업으로의 확장
코로나시기에 온라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해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프라인의 경우 물가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확장하기에 큰 어려움과 리스크를 안고있다고 판단 되었고, 코로나가 한창이어서 고객 방문이 줄어든 만큼 고객을 찾아가자는 생각으로 온라인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기간이 온라인 사업을 준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오프라인 매출의 2배 이상을 온라인에서 창출하고 있어 코로나의 위기가 저희에게는 오히려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3) 현재 입점해있는 쇼핑몰
지금의 온라인 커머스 시장은 크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쿠팡이 큰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집중할 커머스 플랫폼을 정해야했고, 저희와 같은 작은 브랜드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가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집중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는 스마트스토어에서 프리미엄 등급을 달성하였고 네이버에서만 월 매출 3억에서 4억정도 꾸준히 발생 시키고 있습니다.
당연히 롯데온, ssg닷컴 등 대기업 온라인몰 및 티몬, 위메프와 같은 커머스 플랫폼에도 입점해 있으며, 이지웰과 같은 복지몰과 현재 뜨고 있는 올웨이즈 토스 등도 입점하여 판매중에 있습니다.
2. 스윕을 도입하기 전, 주왕산가든은 어떤 문제를 겪고 있었나요?
주문 수집의 경우, 기존에 사용중인 솔루션이 있어 잘 활용하고 있었지만 결국 이 모인 데이터를 저희 택배사 양식에 맞춰 변환하는 작업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식품 특성상 한 개만 구매하는 고객보다 저희가 판매하는 여러 제품을 한꺼번에 구매하시는 고객분들이 많으시기에 합배송 데이터를 하나로 모으는 작업이 항상 필요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려 시도했지만, 매번 바뀌는 양식 및 상품명 등을 업데이트하며 사용하기에 오히려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 번거로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스윕의 경우 실시간으로 변경되는 수집 정보를 클릭 한 번으로 반영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스윕을 통해 매일 3시간이 넘게 걸리던 데이터 변환 작업을 5분 이내에 해결할 수 있게 됐습니다.
3. 스윕 도입 후 어떤 점이 달라졌나요?
과거에는 수집된 데이터를 직원 한 분이 맡아서 일일이 변환하고 합포장 하는 방법으로 진행해왔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발주실수도 여러 번 있었고, 시간도 오래걸렸습니다. 또한, “실수하면 안된다”라는 걱정에 직원들도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아 하는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스윕 도입 후에는 이 모든 것이 해결되었습니다.
우선 클릭 한 번으로 모든 데이터가 저희가 사용하는 택배사 양식에 맞춰 합포장처리 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택배사에서 송장번호를 입힌 후 판매처별 운송장 일괄 등록 양식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각 플랫폼별 양식에 맞춰 다시 일일이 기입해야 했지만, 지금은 클릭 몇 번만으로 발주 데이터 변환, 송장 출력, 송장번호 기입의 과정을 모두 오류 없이 처리하고 있습니다.
택배 발주 오류가 두세번만 나도 스윕을 이용하는 한달 구독비용이 발생하니 저는 도입을 적극 권장하고 싶습니다.
4. 스윕을 추천한다면 어느 회사에 추천하시나요?
저희와 같은 식품 카테고리에 있는 모든 회사에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커머스 특성 상 하나의 플랫폼에 의존하기 보다 다양한 플랫폼에 입점하여 기획전, 핫딜 등을 구성해 매출을 올리는 것 이 중요합니다. 단순 상품 할인이 아니라 다양한 상품을 묶어 옵션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을 설득해야 하는데, 매번 바뀌는 옵션 양식을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는 솔루션은 스윕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해보려 노력했지만, 모두 제가 원하는 부분을 완전하게 충족해주지 못하던 상황에 스윕을 만나게 되었고, 지금은 발주와 관련한 모든 어려운 부분을 스윕을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5. 대표님이 생각하시기에 스윕은 어떤 팀인가요?
스윕은 굉장히 세련된 조직인 것 같습니다.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업체는 많지만, 이커머스가 처음 생겨났을 때 생겨난 업체들이 많다보니 현대의 이커머스 트렌드를 따라가기보다는 예전 방식을 고수하는 업체들이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저희가 솔루션을 도입하는 입장에서 오히려 공부를 해야하고, 이로 인해 도입 자체에 거부감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반면 스윕은 학습비용 없이 기존의 판매 관성을 그대로 따라 운영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주신 점이 굉장히 인상 깊은 것 같습니다.
올웨이즈 출신 분들이 나오셔서 만들어서 그런지 튜토리얼 느낌으로 이 화면에서 어떤 작업을 해야할지가 굉장히 가시적으로 잘 보이고, 이에 발주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쉽고 거부감 없게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스윕이 해결해야할 업계의 어려운 문제들이 많을텐데, 어떤 문제든 저희 입장에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Share article